[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여성 호르몬이 많은 편이라고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박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해 "다른 남성보다 여성 호르몬이 많은 편이다. 살이 찌는 부분도 여성과 비슷한 것 같다. 허리는 가늘지만, 허벅지는 굵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산 출신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도 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