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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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 "여형사 역할, 솔직히 부담 많아"

기사입력 2016.03.04 15:37 / 기사수정 2016.03.06 16: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여형사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솔직히 부담감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김희애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고, '시그널' 김혜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부담감은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내려놓고 편하게 임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한 번 같이 맞췄던 팀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도 순조롭게 하고 있다.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세스캅2'는 오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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