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딴따라' 제안 받아, 검토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혜리가 SBS 새 드라마 '딴따라'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일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혜리가 '딴따라'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서 "대본을 보고 있는 상태다. 확정된 것은 없고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걸스데이의 컴백 등도 확정된 것이 없이 논의 중이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가 제안받은 '딴따라'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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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