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1 23: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만석이 조달환의 탁구실력에 놀랐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연예계 탁구왕을 가리기 위해 오만석, 이종범, 조동혁, 강균성, 조달환, 유재환, 손동운, 보미 등 연예계 탁구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연예계 탁구왕을 가리기 위해 8강전이 펼쳐졌다. 하이라이트는 탁구 편 에이스였던 조달환의 경기였다.
조달환의 상대는 강균성이었다. 조달환은 경기 시작 직후 헛스윙을 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바로 기회가 날 때마다 드라이브를 시도하며 명불허전임을 증명했다.
유재환은 "역시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조달환의 수준급 탁구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같은 배우인 오만석은 "저 친구 연기를 왜 하는 거냐?"라며 조달환표 탁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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