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는 태연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3주 연속 1위 후 4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것.
이에 여자친구는 신비는 "3주 연속 1위 올랐는데 4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며 "많은 사랑 주신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주 연속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유주는 "'시간을 달려서'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면 4주 연속 1위는 물론 14관왕에 오르는 최고의 결과를 안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 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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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