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박진태 기자] 선발 투수 이케빈, 클린업 트리오 발디리스-최형우-이승엽 가동.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를 펼친다. 삼성은 오키나와에서 열린 연습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라인업을 구자욱(1루수)-박해민(중견수)-발디리스(3루수)-최형우(좌익수)-이승엽(지명타자)-박한이(우익수)-백상원(2루수)-이흥련(포수)-김상수(유격수)로 구성했고, 선발 마운드에는 이케빈이 오른다.
이케빈은 지난 2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실전 경기 등판에서 이케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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