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와 유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25일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연일 화제를 이끌고 있는 박해진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와 메이킹, ‘치인트’의 16회 전편 중 유정씬만 따로 구성된 영상, 미니 화보집 등을 담아낸 ‘유정 스토리 - 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 DVD에 삽입될 코멘터리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코멘터리 녹화 현장에는 ‘치인트’의 주연배우인 박해진을 비롯해 제작피디, 촬영감독 등 지난 4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치인트’ 촬영이 모두 끝나고 약 보름 만에 재회한 박해진과 스태프들은 영상 속 당시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거나 빵빵 터지는 등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박해진 역시 영상을 보고 연기를 했을 당시 유정으로서 느낀 감정과 현장감 넘치는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메이킹와 비하인드는 물론, 코멘터리까지 포함된 영상 구성은 팬들에게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답하기 위한 박해진의 남다른 마음이 담겨 있어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지난 23일 ‘유정스토리’ DVD 판매 사이트는 오픈되자마자 전 세계의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고, 아직까지도 DVD를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우 박해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5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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