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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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정

기사입력 2016.02.24 15:2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JTBC '썰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썰전'은 7위,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위, '비정상회담'은 18위에 올랐다. 10위권에 오른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썰전'이 유일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는 '무한도전' 2위는 '내 딸, 금사월',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다. 

지난 1월 18일부터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뉴스 코너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썰전' 154회는 4.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는 2016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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