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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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vs오세득…분당 최고시청률 8.5%

기사입력 2016.02.23 11:00 / 기사수정 2016.02.23 11:0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67회에서는 미식가로 유명한 배우 김주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미식가이지만 냉장고는 텅텅 빈 김주혁의 반전매력과 셰프들의 독창적인 ‘집 밥’ 대결에 평균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15일 안정환이 고정 MC로  합류된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샘킴과 오세득 셰프의 대결 장면이다. 평소 정통 이태리 요리를 선보이던 샘킴과 프렌치 셰프인 오세득이 맞붙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자연주의 셰프로 불리던 샘킴은 최근 자극주의 ‘김희태’ 셰프로 큰 웃음을 선사한 만큼, 대결에서 어떤 모습으로 임할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의뢰한 게스트 김주혁은 “절대 맛있지 않으면 가식적으로 리액션하지 않는다”며 냉철한 미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샘킴과 오세득의 요리대결 이후에도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오세득 셰프를 선택하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ng@xportsnews.com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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