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영우가 전현무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그룹 스윗소로우 김영우와 송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송우진은 "데뷔한 지 10년이 됐는데, 김영우와 예능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우는 전현무와 함께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다녔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깐족거리던 전현무가 YTN 아나운서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연세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수업 중 격렬한 토론을 벌인 적이 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tvN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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