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심형탁이 2년 동안의 연애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주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심형탁은 결혼에 대해 묻자 "회사에서 2년 동안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면서 "10년이나 같이 일했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는 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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