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정시아의 딸 서우가 식물과 교감하는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대청소를 하는 백도빈, 정시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화분에 물 주기 미션을 맡아 분무기로 화분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서우는 나무에 물을 주며 "아기야, 잘 먹어"라며 나무와 대화를 시도했다. 또 "썩으면 안돼"라며 죽은 곳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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