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OtvN '금지된 사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이벤트 금지된 토크를 연다.
'금지된 사랑' 측은 18일 "MC 황수경과 패널 유상무, 박영진 작가가 오는 19일 압구정CGV에서 개최되는 첫 방송 기념 시청자 이벤트 '금지된 토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금지된 사랑' 측은 우리 시대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사랑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추첨을 통해 참가한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한다. 또 '난임과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파격적인 소재의 첫 번째 미니 드라마를 본 후 "결혼 생활에 아이는 필수일까?", "사랑 vs 집착, 집착도 사랑일까?"와 같은 주제를 놓고 황수경, 유상무, 박영진과 참석자들 간의 토크도 진행될 계획이다.
'금지된 사랑'은 실제 있었던 금기를 깬 불편한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신개념 드라마 토크쇼로, 파격 소재의 미니 드라마와 '마녀사냥'보다 어른스러운 직설 토크를 결합한다. 황수경, 변정수, 장도연이 MC로 나서며 개그맨 유상무, 팟캐스트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의 진행자 박영진 작가, 정건, 장소연 변호사 부부도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4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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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