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해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아이유는 '보보경심:려'의 해수 역으로 분해 뒤돌아보며 활짝 웃고 있다. 아이유가 맡은 해수 역할은 고려시대로 영혼이 이동한 21세기 억척녀다. 고려시대의 장신구와 의복을 입은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보경심:려'는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김산호-윤선우가 꽃황자 군단으로, 강한나-서현이 각각 고려의 공주와 후백제의 공주로 합류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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