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입대 전 이발하는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의 관심사 기반 사진 SNS 서비스 '바이럴(Vyrl)'에는 최시원이 입대 전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며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은 담담한 표정으로 이발을 하고 있는 최시원과 머리를 감은 후 짧은 머리에 절규하는 장면,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최시원이 직접 썼다는 글에는 "자, 준비완료", "시원한 경향이 없지않네요" 등 입대를 앞둔 복잡한 심경이 묻어났다. 특히 마지막에는 "2017년 다시 시작될 이 남자의 비즈니스, 기대해 주실거죠?"와 함께 "지켜보고 있다"며 꾸준한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최시원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으로 배치받아 군복무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M타운 바이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