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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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행_눈길을 걷다' 김태훈·박소담, 신비로운 캐릭터 포스터

기사입력 2016.02.15 08:26 / 기사수정 2016.02.15 08:2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태훈, 박소담 주연의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

공개된 '설행_눈길을 걷다' 캐릭터 포스터는 추운 겨울, 산 속 요양원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 정우 역의 김태훈과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 역의 박소담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김태훈과 박소담의 간절한 눈빛과 미세한 표정까지 보여주고 있어 '설행_눈길을 걷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김태훈은 눈빛부터 표정, 행동까지 섬세하게 알코올 중독자를 표현하여, 전형적인 알코올 중독자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로 분한 박소담은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임팩트 있었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정우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순수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인디플러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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