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애틋한 포옹 포착 '설렘 폭발'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홍설 커플이 애틋한 포옹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적실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김고은 분)은 유정(박해진 분)의 품에 안겨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자꾸만 엇갈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던 상황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설은 유정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다가가 지지가 않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유정과 설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치인트’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2주 동안 ‘치인트’를 기다렸던 만큼 오늘 방송에선 설렘이 폭발할 만한 스토리가 준비 되어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엇갈린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최고조로 불타오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보는 이들까지 가슴 먹먹하게 만들 '정설 커플'의 애틋한 포옹은 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치즈 인더 트랩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