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박해진-남주혁 프리허그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치인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비오는 날씨쯤이야'
★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 '조금만 기다리면 프리허그를'
★ '이 순간을 기다렸어요'
'치인트'의 관계자는 “방송 전후로 늘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인트' 꽃미남 3총사 가운데 서강준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지난달 말 출국해 프리허그 일정에 부득이 불참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