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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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승훈 "고가의 바지, 무대서 세 번입고 찢어져"

기사입력 2016.02.12 14: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무대에서 바지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 이승훈은 최근 음악 방송에서 고가의 무대의상을 찢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해명하며 "워낙 타이트했다"며 "가죽이었다. 세 번 입고 찢어졌다. 가랑이 부분이 다 터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방송에 그대로 흰색 속옷이 다 나갔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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