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고두심을 업고 병원으로 뛰어갔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1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임산옥(고두심)을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규는 임산옥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꼈고, 신발을 사서 집으로 향했다. 이형규는 임산옥의 방에 들어갔고, "어머니 주무세요?"라며 이불을 덮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이형규는 임산옥 옆에 있는 약봉지를 발견했고, 임산옥이 쓰러져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형규는 급히 임산옥을 업고 병원으로 뛰어갔고, "어머니 죄송해요"라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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