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댄스 스포츠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예린은 처음으로 '삼바'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선보인 칼군무로 화제가 된 바 있어 본격적인 댄스 연습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예린은 각종 시상식과 행사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댄스 스포츠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보여 왔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삼바'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상대팀은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