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사강이 '시월드아파트'를 공개하며 이색 설 풍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배우 사강의 '시월드 아파트'가 첫 공개된다.
사강은 같은 아파트 윗집에 시어머니, 아랫집에 시누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남들은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장점이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강 가족이 외투 없이 한복만 입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댁을 방문하거나, 각자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는 독특한 설 풍경이 공개된다.
한편 설을 맞아 채소자매(채흔,소흔)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채소자매는 설음식을 돕기는커녕 생두부를 통째로 들고 먹는 등 사강을 난감하게 했다는 후문.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