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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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서장훈 "아직 2g폰 쓴다"

기사입력 2016.02.05 00:1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서장훈이 자신이 여전히 2g폰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코너 '썰쩐'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등이 MC로 출연해 이모티콘 시장을 분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나는 여전히 2g폰을 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 메시지에 물음표가 많이 있으면 이게 이모티콘인가보다 한다"며 "2g폰 유저들은 웃음(^^), 땀(;;) 눈물(ㅠㅠ)으로 다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도 이에 동의하며 자신의 2g폰을 꺼내놨다. 그는 "문자를 보낼때도 나만의 고집이 있다. 이모티콘도 줄임말도 절대 안 쓴다 배우 이하늬는 나더러 답변이 매일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JTBC 캡쳐화면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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