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측 "이준기 3월 계약만료, 현재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준기가 3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준기의 계약기간이 오는 3월 만료된다. 현재 회사와 배우가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2014년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그는 2년 간 나무엑터스의 서포트 속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그는 드라마 '보보경심:려'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현재 그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며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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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