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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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김가온 부부, '미래일기' 동반 출연 "특별한 기회"

기사입력 2016.02.03 15:08 / 기사수정 2016.02.03 15: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가 MBC 설 파일럿 '미래일기'에 동반 출격한다. 

강성연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강성연과 김가온이 '미래일기' 촬영을 마쳤다.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으나 부부가 함께 출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결혼했다. 3년 만에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마친 뒤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여행 버라이어티로,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제시 등이 촬영을 함께 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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