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이승기 입대의 아쉬움을 달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형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영과 입대 전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영과 이승기는 환하게 웃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1개월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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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