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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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장광, 이범수에 폭로 "정유진, 신성우 딸일 것"

기사입력 2016.02.02 22: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장광은 신현준이 아닌 이범수의 편이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8회에서는 왕하오(이범수 분)를 찾아간 법공(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치앙(이홍빈)의 아버지 왕하오의 후원으로 수련 여행을 떠나게 된 무림학교 학생들. 남아 학교를 지키겠다고 밝힌 황무송(신현준) 외에도 법공 역시 참석하지 않았다.

법공이 향한 곳은 왕하오의 집이었다. 법공은 황선아(정유진)의 사진을 건네며 황선아가 황무송이 아닌 채윤(신성우)의 딸일 것이라 추측했다. 또한 법공은 "이 아이가 채윤의 딸이 확실하다면 채윤의 사라진 열쇠를 그 아이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이에 왕하오가 "이런 정보를 주는 이유가 있을 거다. 바라는 바가 뭐냐"고 묻자 법공은 "왕하오 회장님께서 그 열쇠 한 조각을 가지고 계시단 얘기를 들었다. 물론 나머지 두 개를 찾아야 천의주를 온전히 손에 넣을 수 있겠죠. 제가 바라는 것은 그 후에 말씀드려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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