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늘(1일) 마지막 방송…끝까지 '힐링 선사'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힐링캠프-500인'이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는 가수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가 출연해 꿀성대 OST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노래실력만큼이나 수려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게스트들은 각자 학창시절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고.
 
뿐만 아니라 OST 군단들은 저마다 달콤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끝까지 '힐링'을 선사하는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
 
또 OST 군단을 돕기 위해 '대박 역주행'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이 등장해 시원한 노래 선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제작진 전언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방송인 유재석 김구라가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후속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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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