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상반된 평가를 받은 박민지와 유윤지가 각각 JYP와 YG에 캐스팅됐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1회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JYP를 희망한 박민지와 유윤지는 휘성의 '위드 미(With me)'를 선곡, 풍부한 성량과 귀를 만족시키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둘이 잘 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엇박자가 났다"고 평했다. 박진영 역시 "팀 공연으론 아쉬움이 남는다"라면서 박민지의 실력에 대해선 "악기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유윤지는 박진영, 유희열에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먼저 캐스팅 권한이 있는 박진영은 박민지를 캐스팅했다. 유희열은 캐스팅을 포기한 가운데, 양현석이 유윤지를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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