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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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서경덕, 아쉬운 평가 속 JYP 캐스팅

기사입력 2016.01.31 19: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아쉬운 평가를 받은 서경덕이 JYP로 캐스팅됐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1회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감정을 계속해서 지적당했던 서경덕은 박진영의 '난'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무대를 울리는 풍부한 저음으로 노래를 이끌어갔다.

유희열은 "목소리 톤이 좋다"면서 "단, 짧은 호흡 탓에 끝음 처리가 좋지 않은 것, 첫 음을 힘있게 부르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박진영 역시 유희열의 말에 동의하며 "감정은 찾았는데 섬세함이 떨어진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동의한 양현석이 캐스팅을 포기한 가운데, 박진영은 "같이 한 번 해보죠"라는 한마디로 서경덕을 캐스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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