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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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 정체는 2PM 준케이…육성재 또 정답 '육감 인증'

기사입력 2016.01.31 18:12 / 기사수정 2016.01.31 18:1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PM 준케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각진 인생 네모의 꿈'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은 이적의 '레인'을 열창했다. 이에 맞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했다. 특히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연예인 판정단 멤버들은 전원 기립했다.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열렬한 호응을 보냈고, 이후 연예인 판정단은 기립박수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왕 후보에 올랐다.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의 정체는 육성재의 예상대로 2PM 준케이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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