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박해진·서강준·이성경의 과거, 현재 잇는 복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꼬일대로 꼬여버린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과거 시절이 공개된다.
 
31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유정(박해진 분), 인호(서강준), 인하(이성경)는 불꽃놀이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다. 지난 방송들을 통해 이들의 과거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가기 시작했던 만큼 또 어떤 사연이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일 방송되는 '치인트' 9회의 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틋하게 적실 세 사람의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발랄한 분위기는 이토록 해맑았던 이들에게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치인트' 관계자는 "세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잇는 중요한 복선이 될 것"이라며 "유정, 인호, 인하 개개인의 감정은 물론 이들의 관계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눈부신 '그때 그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9회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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