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민지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25일 박민지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치즈인더트랩'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는 "오늘로써 몇 달간의 보라로서의 삶이 끝이 났다"며 "굉장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방송이 남은 '치즈인더트랩'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반 사전제작인 '치즈인더트랩' 촬영이 지난 24일 막을 내린 것.
박민지는 극중 홍설(김고은 분)의 베스트프렌드 장보라를 맡아 시원시원한 성격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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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