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3
연예

'치인트' 측 "오늘(25일)부터 본격 캠퍼스 스토리 시작"

기사입력 2016.01.25 08: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여름 방학을 끝내고 개강, 본격적인 2학기 생활에 돌입한다.
 
25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7회에서는 연이대학교로 모인 주요 인물들의 본격적인 캠퍼스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웹툰 속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학교 안 사건 사고들이 그대로 재연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혈 응원전에 나선 여학생들의 모습과 어찌된 영문인지 홍설(김고은 분)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따라한 채 나타난 민수(윤지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때문에 학교라는 공간으로 집결된 캐릭터들이 보다 풍성한 에피소드들로 안방극장의 오감만족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교제를 시작한 유정(박해진)과 설이 학교 안에서 보다 강력해진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도 어떤 진전과 변화들이 생길지 많은 이목이 쏠리는 상황.
 
이처럼 개강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치인트’는 로맨스적인 요소는 물론 스릴러의 요소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전개에 불씨를 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