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7
스포츠

백승호-이승우 동반출격, 후베닐A 경험 착실히

기사입력 2016.01.25 08:1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서 뛰는 백승호(19)와 이승우(18)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기대했던 승리는 없었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CD마나코르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이 펼쳐진 가운데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리면서 지난주 나란히 선발로 나섰던 백승호와 이승우는 이날 나란히 측면 공격수로 배치됐다. 백승호는 후반 23분 카를레스 페레스와 교체돼 그라운드에서 나왔고 이승우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문도데포르티보 홈페이지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