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리스트로 타로전문가가 출연, 머슬퀸들의 운명을 점쳤다.
정가은은 "지금 마음 속에 둔 사람이 있는데 그 분과의 애정운이 궁금하다"며 타로점을 의뢰했다.
타로전문가는 "일단 연인카드가 나왔고 색깔이 중요한데 색 또한 좋다"며 "친구에서 연인까지의 운명이다. 매우 잘 맞는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매우 기뻐해 주변인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방송은 결혼 발표를 하기 전 녹화로 타로마스터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 것.
정가은은 오는 30일 동갑내기 사업과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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