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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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아시아 최대 규모 '독도함' 오른다

기사입력 2016.01.24 09:51 / 기사수정 2016.01.24 09: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8인의 멤버들이 '독도함'에 탑승한다.

24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이 나온다.

'독도함'은 길이 199m, 너비 31m의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도함'은 헬리콥터, 전차, 장갑차 등을 수송하고 상륙작전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대형 수송함이다. 각종 장비 수 십대는 물론  병력 700명을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상륙함이기도 하다.

'독도함'과 처음 마주한 멤버들은 독도함의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독도함'에 탑승, 함상 생활을 위해 기초 교육을 받았다. 산악대대 4인의 멤버 이기우, 슬리피, 샘오취리, 이성배는 함상 곳곳을 둘러보며 마치 지상과 똑같은 시설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색대대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은 함상 위에서의 또 다른 훈련을 위해 IBS(고무보트)와 함께 탑승해 수색대대의 엄청난 훈련을 예고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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