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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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 "혜리, 연기자하면서 MC 진행도 더 업그레이드 돼"

기사입력 2016.01.24 09:33 / 기사수정 2016.01.24 09: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혜리의 발전된 진행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혜리는 사전 녹화에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MC 육성재, 잭슨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인기가요' 이양화 PD는 "혜리가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면서 MC로서의 진행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제작진 모두 만족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변진섭도 출연한다. 변진섭은 '너에게로 또 다시'를 라이브로 완창하며 신곡 '하루하루'의 무대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신혜성, 틴탑, iKON, 달샤벳, 로열파이럿츠, 라붐, 럭키제이, 전설, 스텔라, 크로스진, 서예안, 헤일로, 안다, 놉케이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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