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류준열 "'응팔' 잘되면 친구들에 차 사준다고 했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친구들에게 건넸던 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2016년을 빛낼 스타 류준열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시청률에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연기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즐기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드라마가 잘 되면 차를 사준다고 했다. 친구들에게 자꾸 연락이 온다"고 웃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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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