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틴탑, 반전 컴백 무대…'애절＋강렬'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틴탑이 신곡 '가지마'와 '사각지대'를 통해 컴백무대를 꾸몄다.

먼저 6명의 틴탑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가지마'를 열창했다. '가지마'는 따뜻한 음색의 발라드로,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이어 틴탑은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사각지대'로 앞서 애절하게 열창한 '가지마' 무대와 다른 강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가지마'와 '사각지대'가 수록된 틴탑의 새 엘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달샤벳, 신혜성, 럭키제이, V.O.S, 스텔라, 45RPM, 크로스진, B.I.G, 전설, 안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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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