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3 00:29 / 기사수정 2016.01.23 00:31
22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현주엽과 강인은 해피와 춘향이를 데리고 주병진의 팬트하우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주병진에게 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직접 가이드를 하며 집안 곳곳을 보여줬다.
현주엽은 "집도 넓고 너무 좋다. 술 진열장을 가장 보고 싶었고 다음은 화장실"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술 진열장과 화장실을 차례대로 구경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장실을 본 강인은 "내 안방보다 더 좋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주병진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꾼 1층 야외 테라스를 본 현주엽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부러워했다.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 버라이어티다. 개그맨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과 비숑프리제 해피, 강인과 프렌치불도그 춘향이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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