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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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오현민 "일등 비결? 힌트 아닌 사람 썼다"

기사입력 2016.01.22 23: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코드-비밀의 방'에서 오현민이 일등으로 탈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비밀의 방을 탈출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두뇌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비밀의 방을 탈출한 이는 오현민이었다. 탈출을 하면서 그는 "너무 힘들다"며 대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현민은 "오늘은 힌트가 많았다. 14개나 있었다"며 "그러나 오늘 승리의 비결은 힌트가 아니다. 사람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양 쪽 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희철이 형과 준하형을 통해 탈출이 순조로웠다고"고 말했다. 정준하 역시 "오늘은 오현민이 가장 지략가였다"고 인정했다.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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