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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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더 달콤·살벌해져 돌아온다

기사입력 2016.01.22 14:09 / 기사수정 2016.01.22 14:09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두 얼굴의 박해진이 더욱 달콤하고 더욱 섬뜩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박해진 분) 선배가 더욱 강한 이중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은 지난 6회 동안 홍설(김고은) 등 주변 인물들에게 다정하다가도 싸늘하고, 싸늘하다가도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것을 가진 자신에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말 한 마디로 간단히 제압하는 섬뜩함을 가졌지만 여자친구 앞에서는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남녀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다가도 어딘가를 바라보며 싸늘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tvN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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