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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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돈규, 출연 망설였던 이유 "기대치 충족 못할까봐"

기사입력 2016.01.19 23: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돈규가 불과 어제 가게를 닫았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아이콘의 바비, 구준회, 김동혁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는 옴므가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돈규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처음에는 거절했다. 예전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은 기대치가 있어서 못하면 안하는 것보다 못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어떤 가게를 운영했는데 접는 시기에 날짜가 맞았다"며 어제 가게를 폐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만기가 되고 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게를 정리하다보니 먼지를 너무 많이 마셨다. 아르바이트도 그만뒀고 내가 대표라 왔다갔다해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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