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당찬 '싱글맘'으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사진 촬영 중. 저는 아이가 셋이랍니다. 나의 귀여운 꼬마천사들"이라는 글과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추는 아역 배우들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에서 남편의 외도로 3년 전 이혼한 뒤 홀어머니를 모시고 홀로 세 아이를 꿋꿋이 키우는 당찬 싱글맘인 안미정으로 출연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달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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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