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ROAD FC의 꽃이라 불리는 로드걸 3인방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로드걸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슬기는 3인방 중 맏언니답게 노련함으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공민서는 연기 지망생답게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임지우는 신예다운 패기와 청순함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민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격투기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격투기는 참 매력적인 스포츠다. 운동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 로드걸 활동이 잘 맞고 재밌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우는 "스포츠를 워낙 좋아해서 로드걸 선발대회에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로드걸이 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이 로드걸로 속해 있는 ROAD 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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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