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6:36
연예

'컬투쇼' 황제성이 밝힌 달콤한 신혼생활…가장 좋은 점은?

기사입력 2016.01.18 15:55 / 기사수정 2016.01.18 15: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신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제성과 문세윤이 출연해 DJ 김태균, 정찬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창 신혼인데 어떻냐"는 DJ의 질문에 황제성은 "4개월인데 너무 좋다"며 "가장 좋은 점은 연애할 때는 매번 데려다줬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는 점과 항상 아침밥이 차려져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도 차려줬는데 못 먹고 나와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DJ들은 "그러면 아내가 상처 받는다"고 하자 황제성은 "생각해보니 1시 30분에 나가야되는데 1시 20분부터 차리더라"며 "알고보니 자기가 먹으려고 차린건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제성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