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10:24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게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실무와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소셜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대학생(휴학생, 재학생,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월 18일(월)부터 2월 2일(화)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디자인 작업, 영상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이는 우대한다.
7기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각종 트렌드 분석 등의 활동을 통해 넷마블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외에도 실무자 멘토링,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게임회사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마블챌린저’ 7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blo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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