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10:11 / 기사수정 2016.01.18 14:32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북미 NRG팀에 입단한 '갱맘' 이창석이 팀의 2승을 이끌며 NA LCS 첫 주 MVP에 올랐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NA LCS) 스프링 스플릿 1주차 경기가 끝난 가운데 '임팩트' 정언영과 '갱맘' 이창석이 소속된 NRG와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이 소속된 임모탈즈가 나란히 2승 0패를 거두며 1위에 올랐다.
NRG는 NA LCS 스프링 스플릿 1주차에 팀 디그니타스와 레니게이드에게 승리를 거뒀고, 임모탈즈는 C9와 팀 임펄스를 나란히 격파하며 2승을 거뒀다. 1주차 경기에서 '임팩트' 정언영과 '레인오버' 김의진, '갱맘' 이창석이 포지션별 OP에 올랐고, '갱맘' 이창석은 첫 경기에서 빅토르로 5킬 4데스 7어시스트를,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아리로 3킬 6어시스트를 거두며 주간 MVP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페닉스' 김재훈과 '피글랫' 채광진이 활동 중인 팀 리퀴드는 2패를 거두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NA LCS 트위치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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