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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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HOT] 달샤벳, 심심할 틈 없는 그녀들의 밴②

기사입력 2016.01.17 10:30 / 기사수정 2016.01.17 11: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헤어 메이크샵에서 준비를 마친 달샤벳은 밴에 올랐습니다. 지난 활동보다 허전할 법도 한데,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달샤벳의 밴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차 안에서도 달샤벳의 기분 좋은 에너지는 계속됩니다.


밴에서도 '먹방'은 멈추지 않습니다.


과자를 만나니, 기분은 더 달콤. 밴에서의 모습이 궁금하시다고요?
"'응답하라 1988'을 봐요.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죠. 무대 '직캠' 영상을 보면서 동작을 체크하고, 음악도 들어요."(세리)
"컴백한 뒤에 잠을 잘 못자서, 차에서 자는 편이에요."(아영)
"반대로 저는 차에서 안 자는 편이죠. 음악을 듣고, 책을 볼 때도 있어요."(우희)
"(우희 언니가) 의외죠?"(수빈)
"이것 저것 하다보면 밴에서 시간이 금방 가는 듯해요."(우희)
"혼자 가사를 쓰거나 해외 라이브 영상 퍼포머스를 봅니다."(수빈)



'수영 라인', 수빈과 아영.


언니의 잠을 방해하려는 막내.


세리가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 사이, 우희는 브이(V)와 미소를 날려줍니다. 


뒷자리에서 시작된 브이는 앞자리까지.


투 브이(Two V).


우희의 브이는 멈출 줄 모릅니다. 
"차 안에서 심심할 일이 없어요. 저희가 조용해 지면 스태프 분들이 '심심하다'고 해요. 저희를 보고 많이 웃으시죠."(수빈)
"조용해져서 좋으신 것 아냐? 하하."(세리)



아영은 잠을 청해봅니다.


수빈은 햇살을 머금고.


떠들썩 했던 밴도, 다시 차분해집니다.


드디어 도착! 행사장에 수빈이 들어옵니다.


취재진과 만난 달샤벳. 당당하게 포즈를 취합니다.
"'너 같은'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고, 예능 프로그램 녹화도 하고 있어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달샤벳은 론칭 행사를 끝내고, '열린음악회' 녹화 참석을 위해 서울 여의도 KBS 신관으로 향합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XP★SHOT 달샤벳

[XP★SHOT] '4인조' 달샤벳의 하루를 공개합니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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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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